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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다. 유전자재조합 기반 보건복지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LIV001'의 호주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LIV001은 난치성 면역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개발 중으로, 은면역 조절 효능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했다.